안녕하세요.
얼마전에 디카를 하나 장만해서 사용하고 있는데, 이 것이 산 탈 때 휴대하기에는 좀 문제가 있지 않나 싶어서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아무래도 산 타고 사진도 찍으시는 분들은 무언가 노하우나 아니면 산 탈 때는 휴대하지 말라던가 하는 확실한 조언을 주실 수 있겠죠. ^^
제가 가지고 있는 기종은 Olympus C-700uz입니다.
본체는 그런데로 작은 크기인데, 앞에 어댑터 달아서 실제로 컴팩트 카메라에 비하면 조금 부담스런 크기입니다.
게다가 이 물건이 경통 내부의 심동식 줌렌즈가 상당히 덜렁거리기 때문에 산을 탄다면 진동과 충격 때문에 더욱 신경 거슬릴 문제인 것 같아 우려스럽습니다.
아예 초소형 컴팩트 디카라면 그냥 가지고 다녀도 부담 없을 것 같은데, 이럴 땐 10배줌이 조금 걸리적거리는 문제네요.
혹시, 이 놈보다는 훨씬 묵직하지만 2100z이나 100rs같은 것을 산 탈 때 휴대하시는 분이 계신지요?
작은 카메라 가방에 넣더라도 산에서 신나게 타면서 가지고 다니기엔 조금 무리가 있겠죠?
카메라 가지고 다니려면 슬슬 겨다녀야 하는 건지... --;
홍조.. *^^*..
얼마전에 디카를 하나 장만해서 사용하고 있는데, 이 것이 산 탈 때 휴대하기에는 좀 문제가 있지 않나 싶어서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아무래도 산 타고 사진도 찍으시는 분들은 무언가 노하우나 아니면 산 탈 때는 휴대하지 말라던가 하는 확실한 조언을 주실 수 있겠죠. ^^
제가 가지고 있는 기종은 Olympus C-700uz입니다.
본체는 그런데로 작은 크기인데, 앞에 어댑터 달아서 실제로 컴팩트 카메라에 비하면 조금 부담스런 크기입니다.
게다가 이 물건이 경통 내부의 심동식 줌렌즈가 상당히 덜렁거리기 때문에 산을 탄다면 진동과 충격 때문에 더욱 신경 거슬릴 문제인 것 같아 우려스럽습니다.
아예 초소형 컴팩트 디카라면 그냥 가지고 다녀도 부담 없을 것 같은데, 이럴 땐 10배줌이 조금 걸리적거리는 문제네요.
혹시, 이 놈보다는 훨씬 묵직하지만 2100z이나 100rs같은 것을 산 탈 때 휴대하시는 분이 계신지요?
작은 카메라 가방에 넣더라도 산에서 신나게 타면서 가지고 다니기엔 조금 무리가 있겠죠?
카메라 가지고 다니려면 슬슬 겨다녀야 하는 건지... --;
홍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