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포르테님의 고명은 일찍부터 들어서 잘 알고 있습니다.

문수산 라이딩 후기에 리플달아 칭찬해 주신것도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다 잊어버리셨겠지만...^^)

워낙 왈바에 사진을 오래 찍으시고 잘 찍으시는 분들이 많아 감히 사진 올리기도 겁날때가 많습니다.

단지 오래 하셨던 분들이 다들 필카를 가지고 계신터라 스캔이나 디카잡업에 능숙하지 못하셔서 그냥 보고만 계실걸 생각하니 송구스러울때도 많구요.

최근 여러분들이 디카를 많이 가지고 계셔서 올리는 사진들 보니 다들 멋지시더군요.

디카는 특히 카메라 특성을 많이 타는것 같구요..

색감이 카메라마다 많이 틀리지요. 이것저것 조정을 하면서 찍어보면 원하는 사진이 나올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사진의 편집작업은 저도 잘 모르구요...몇가지 간단한 것들만 하고 있습니다. dcinside에도 가면 포토샵으로 편집하는 간단한 방법들을 여럿 소개해 놓았더군요.

남들 잘 찍은 사진 보면서 이렇게 한번 해봐야겠다 생각하는 초보입니다. 같이 언제 얼굴뵙고 술한잔 해도 좋겠네요..

왈앵글 라이딩 말고도 술번개도 한번 마련해 보겠습니다.

가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