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한 날씨에 말바번개면 머리속에 그림이 그려집니다. 맛있는거 먹기, 수다떨기 등등

저는 오늘 한강 한바퀴 돌았습니다. 이촌지구-성산대교위쪽 새로생긴공원-난지지구-선유도공원-여의도-반포.  여의도쪽은 사람이 너무 많더군요.  선유도공원 저녁에 가면 분위기 좋을거 같습니다.

오늘 산초님이나 상대방 다치시지않은거 천만다행 입니다. 

그리고 제가 키우는 견은 이제 8개월 되었는데 거의 다큰거 같아요.
개집 제일 큰거 샀는데 오늘 자는거 보니까 다리가 집밖으로 나오더군요.  이름은 아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