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쪽팔림 이란 바로 이런 것!

........2002.05.24 11:26조회 수 184댓글 0

    • 글자 크기


쪽팔림이란.... 바로 이런것

경부고속도로를 타고 달리다가 갑자기 배가 아파오기 시작하더니,
감당하기 힘들정도에 이르렀습니다.
그래서 먼저 보이는 휴계소로 차를 빼고
화장실로 질주~~~


급하게 화장실로 뛰어들어가
큰 넘을 하나 보내고 한숨 돌리던 순간이었습니다.
그때 들려오는 느끼한 목소리....

화징실 옆칸 : 안녕하세요?

저는 조금 주츰했습니다..
화장실에서 일보며 알지도 못하는 사람과 애화를 나눈다는 것이
조금 어색하고 이상했거든요
그래도 대답을 안하면 더 이상할것 같아서 받아주었죠..


나 : 네.. 안녕하세요...
화장실 옆칸 : 지금 뭐 하세요?
나 : (음...화장실에서 할일이라는것이...) 부산에 가려고 하는데요...


그리고는 남자의 씩씩대는 소리와 함께 이렇게 말하더군요.


화장실 옆칸 : 명자씨! 제가 조금있다가 다시 전화드릴께요,
어떤녀석이 옆에서 제가 명자씨에게 물어보는 말들
지가 다 대답하구 있어서요.

< 원작자를 알 수 없었습니다. >
퍼왔습니다. ^^;;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공고] 와일드 앵글러 사진 모음7 kaon 2002.10.20 34608
10049 무섭다.... 타기옹 2004.07.21 297
10048 오호... kaon 2004.09.23 154
10047 살아서 돌아왔습니다~ kaon 2005.03.11 153
10046 다시 부활한 kaon 2005.10.31 288
10045 어제는 처음으로 kaon 2006.02.20 310
10044 드림 랜즈입니다. ........ 2000.09.10 979
10043 Re:니콜라스님 우리 주말에 남한산성으로 ........ 2001.06.01 407
10042 진짜루 용기를 내어 ........ 2001.07.21 379
10041 감사합니다. 홀릭님 ........ 2001.08.17 192
10040 treky님 사진을 보고 있으니 저도 가고 싶네요..^^ ........ 2001.09.01 154
10039 Re: 트랙키님.......... ........ 2001.10.06 177
10038 자전거 접사.. no.7 ........ 2001.11.09 288
10037 Re: 포re테님..(딴지 걸기)(냉쬠) ........ 2002.02.02 189
10036 크헝...카시오도 좋은데... ........ 2002.05.18 155
10035 아침가리골 달뜨는 모습-2 ........ 2002.05.27 235
10034 울아가와 울 와이프 ........ 2002.06.11 309
10033 화장실 이름입니다. ........ 2002.06.19 273
10032 앗 표정이? ........ 2002.07.04 156
10031 Re: 그건 맞는 말이예요. ........ 2002.07.24 161
10030 사진찍는게 ........ 2002.08.07 191
이전 1 ... 63 64 65 66 67 68 69 70 71 72... 570다음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