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D가 회전이 가능한 G1, G2, 그리고 노을님의 쿨픽스 5000, 그리고 몸체가 회전하는 소니 707, 니콘 쿨픽스 990, 995 등을 가지고 있었다면 가장 해보고 싶었던게 극한 로앵글이죠
바꾸리님 말마따나 일반 카메라로 저정도 앵글 잡으려면 바닥에 엎드려도 안됩니다. 눈하고 턱하고의 거리 때문에 저 각도가 나오지가 않지요. 물론 사진사들이 쓰는 것처럼 위에서 볼수있는 카메라를 써도 되지만...
쉬운일은 아니죠.
그래서 노을님도 거리에 나가서 극한 로우 앵글에 한번 도전해 보십시오. 신비로운 세계가 길을 열어 줄 겁니다.
아래 사진은 얼마전에 질랸님이 보여준 민들레 사진입니다. 뒤쪽 태양을 민들레에 넣어서 찍었는데 가히 예술적입니다.
이 사진은 G2로 찍은 사진입니다.
가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