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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하재포구에서 배(목선)을 만들때

........2002.05.25 05:20조회 수 154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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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봤습니다..

벌써 13_4년전이군요.

고깃배들이 드나드는 하재포구의

그 비릿한 갯내음~ 

썰물의 간조시 끝없이 넓기만한 갯펄밭

그 갯펄에서 나오는 풀성한 해산물들..

그땐 고기도 많이 잡히고 조개도 많이 나왔지요..

지금은 새만금 간척사업 때문에 많이 황폐해 있겠네요..

저의 고향은 변산반도 채석강 입니다..

변산반도를 한바퀴 자전거로 돌면 정말 좋은데..

내변산도 좋구요..직소폭포의 시원한 물줄기도 그립네요



그럼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

앞으로 좋은 풍경 부탁합니다..


Shot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안녕하세요~@
:
: 우선..
: 부족한 사진 좋게 봐주셔서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 아직도 사진에 관해서는 많이 부족합니다.
: 많은 조언 꼬옥~ 부탁드릴께요.
:
: 사진속의 장소는 ...
:
: 바이킹 님께서 맞추셨습니다.
:
: 여기는 전라북도 군산이구요
: 군산에서 하제포구 쪽으로 가다보면 있는 곳입니다.
:
: 잔차타구 출사 가야하는데
: 이쪽 바람이 장난이 아니거든요. (항상 바람이 부는 곳입니다)
: 촬영하구나서 바람 + 약간 끈적거리는 바닷바람 때문에
: 헤어스타일이 히피처럼 되어버릴 정도였습니다.
:
:
:
: 암턴~@
: 요즘 잔차에 악세사리 구입한다구 사진은 처박아 뒀는데
: 다시 카메라를 옆에 차고 다녀야겠습니다 ^^;;
:
: 즐거운 하루 되시고
: 안전라이딩 하세요.
:
: p.s : 근데 바이킹님 고향이 어디세요??
:        곰소,줄포쪽이신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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