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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고 온 날...

........2002.07.04 00:27조회 수 166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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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한 번 타볼겸 9단지 옆 공원에 잠깐 타러 갔는데, 전화 드릴까 하다 말았습니다.

색상은 지난번에 보신 그냥 뻘건 색깔입니다. 사진을 그렇게 찍어서 조금 다르게 보이는 거구요.

아침에 산에 가는 것은 좀 힘들것 같습니다. 게을러서요...^^;;(적응을 좀 더 한다음 가야될것 같습니다. 브레이크도 새거라 아직 좀 밀리구요)

전화드리지요

가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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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by ........) 아빠와 딸(잔차미오님의 작품입니다) (b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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