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제킬님입니다.

by ........ posted Jul 04,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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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허접 노을"은 각고의 노력을 비하하는 발언만 일삼고 있는 이 와중에 숭고한 창작에의 의지를 높게 평가한 제킬님의 발언에 감사를 드립니다..^^;;

배경은 거의 검게 나오게 조절하였기 때문에 특별히 신경쓸 것은 없지만 그래도 자전거 뒤로 하얀색의 이불을 벽에다 걸어 두었습니다.

바닥쪽으로는 자주빛의 옷을 깔았구요.

사진은 4900에 링스트로보를 달아서 찍었습니다.

링스트로보는 스타블리츠 후레시를 약간 개조하여 만든것으로 국내에 딱 2대 있습니다..^^

조리개는 6.5에서 11사이에서 적절히 찾았고, 셔터스피드는 1/1000초 입니다.

회전 엘시디가 없는 관계로 바닥에 누워 위로 찍은 것들이 몇장 있습니다.

제킬님도 한번 시도해 보세요^^

가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