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가지.....

by ........ posted Jul 26,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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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했겠지만...

두가지 무서운 경험이 있었습니다.

1.  여름  :  축령산라이딩.....
                임도 끝나고 마을 부터 퍼져서 휴양림까지 걸어서 왔음.
                진짜...  나중엔 걸을 힘도 없더군요.  물도 없구.....
               
2. 겨울 :    가리왕산.....
                마항치 조금지나서 부터 퍼져서 눈길을 끌다 타다
                어둠은 내리고.... 라이트는 당근 없고....
                저녁 8 시에 내려왔습니다. 겨울에....

한번 퍼지면.......
정말 괴롭습니다.    허긴 요즘은 하도 먹어들 대니...
그런건 없겠지만  ^^

땡볕에 임도 70 키로.....

훠이 ~~  훠이 ~~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