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산초님...

........2002.08.07 01:31조회 수 174댓글 0

    • 글자 크기


지난번 가리왕산투어(사실은 예미투어가 된..) 때도 유부초밥을 싸줬는데, 이번에는 아침에 일찍 일어나야 된다고 했더니, 밤에 싸 놓고 자더군요

말발굽님이 힘든 투어가 될 거라 해서 먹을것을 바리바리 싸 놓았는데, 이태등님께서 선두를 끄는 바람에 쉬지도 못하고(?) 싸간것 먹지도 못하고 계속 패달만 밟았습니다..ㅜㅜ (이태등님 밉습니다..^^)

다행히(?) 좋은아빠님과 둘이 후미에서 소풍온 기분으로 가방안에 가득 쌓여있던 먹을 것들을 다 먹고 왔지만서두요...^^

둘이서 계곡에도 들어가구요...ㅎㅎ

비와서 차에 두고 내렸던 미숫가루(물론 와이프가 타 준거죠. 알고 봤더니 꿀까지 넣었다고 하더군요...뿌듯)는 마이콜님이 몰래 다 먹었버려서 무척 아쉬웠습니다....

혜정님도 누구보다 잘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덕좀 보고 살자구요..^^

가온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공고] 와일드 앵글러 사진 모음7 kaon 2002.10.20 34613
5029 뿌리를 찾아서...찾았습니다^^ 레드맨 2003.12.26 176
5028 북한 아저씨들은.. yangah 2003.12.22 176
5027 워메!!! MUSSO-TDI 2003.12.01 176
5026 와~~~ BrutePower 2003.11.27 176
5025 또 다른 가을 락헤드 2003.11.07 176
5024 포토샵으로 작업을 하신 것 아닙니까? 하늘소 2003.11.01 176
5023 다리에도 micoll 2003.10.20 176
5022 뿔난것이 kaon 2003.10.14 176
5021 태공 望 kaon 2003.10.11 176
5020 진동과 갈천 사이...10 ........ 2003.09.23 176
5019 헛헛헛~ 타기옹 2003.08.25 176
5018 이쁜 다리는 kaon 2003.08.23 176
5017 레드맨님 얼굴에서 kaon 2003.08.22 176
5016 헉.. kaon 2003.08.21 176
5015 그렇다면 이것은 바로.. kaon 2003.08.21 176
5014 어느 여름날 소래의 오후 타기옹 2003.08.18 176
5013 마저요.. onbike 2003.08.13 176
5012 저~~ 이룬~~~ 이시도로 2003.08.05 176
5011 첫번째 힌트입니다 ^^; 오라클 2003.08.05 176
5010 모르는 척.. kaon 2003.08.04 176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