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이가 정신없이 소꿉놀이를 하고 있음.
늘 잔차미워는 이쁜척하면서 정이에게....
물고기는 뻐끔뻐끔... 물살을 가르며 쉬익쉬익~~ 하며 물고기의
특징을 설명해 왔으나....
정이는 무덤덤한 얼굴로 어느새 장난감 칼로 물고기의 목을
따고 있음.
* 정이 뒷편으로 베란다에 자전거가 세워져 있음.
그이를 제외한 모든 식구들이 자전거를 푸대접함.
그 좋은 예로... 사진에서도 보이는 것처럼 빨래를 널 자리가
부족할 시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음.
자전거 때문에 집이 좁다고 투덜거림..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