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는 오늘 하루종일 비를 뿌릴 것처럼 빗방울이 굵어지드만
포기하고 짐풀고 있으려니 해가 나네요...
출발시간에 비가 오면 벙개폭파라는 말에 5:30부터 창밖을 내다보고
손 내밀어 보고 부슬부슬 .....
이정도면 갈만한데~
짐챙기고 자전거 챙기고 6:20에 나가려는데 갑자기 빗줄기가 굵어지드만 하늘이 시커멓게 변하네 이런 젠~장...
가온님한테 여쭤볼려고 전화했드만 .......
"지금은 전화를 받을 수가 없습니다~ 어쩌구저쩌구"
메시지 남겨놓고 집으로 다시 올라가서 벌러덩~
7시정도 되었나?
가온님 전화벨소리
"오늘 안나가셨죠?"
"네 비도 오고 가온님하고 통화도 안되고 ~ ㅠ"
"다음을 기약합시다"
"넹~ 그러지요"
그랬는데 지금 잔차타기 딱 좋은 날씨로 변하고 있으니
사람 환장하겠슈~
오후에 하늘공원이라도 올라갔다와야겠다~
포기하고 짐풀고 있으려니 해가 나네요...
출발시간에 비가 오면 벙개폭파라는 말에 5:30부터 창밖을 내다보고
손 내밀어 보고 부슬부슬 .....
이정도면 갈만한데~
짐챙기고 자전거 챙기고 6:20에 나가려는데 갑자기 빗줄기가 굵어지드만 하늘이 시커멓게 변하네 이런 젠~장...
가온님한테 여쭤볼려고 전화했드만 .......
"지금은 전화를 받을 수가 없습니다~ 어쩌구저쩌구"
메시지 남겨놓고 집으로 다시 올라가서 벌러덩~
7시정도 되었나?
가온님 전화벨소리
"오늘 안나가셨죠?"
"네 비도 오고 가온님하고 통화도 안되고 ~ ㅠ"
"다음을 기약합시다"
"넹~ 그러지요"
그랬는데 지금 잔차타기 딱 좋은 날씨로 변하고 있으니
사람 환장하겠슈~
오후에 하늘공원이라도 올라갔다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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