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차돌님, 재미가 있으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초보라고 말씀하셨지만, 무의도 언덕에서 쉬지않고 오르시는 모습은 감히 초보라고 보기 어려운 분이셨습니다.
어제 라이딩은 편안한 사진모임으로 진행될 예정이었는데, 호룡곡산을 오르게 되어 힘드셨을 것 같습니다. 저도 아침에 일어나니 하도 걸어서(^^) 엉덩이도 아프고 다리도 아프고 하더군요.
엠티비를 탈 수 있는 워낙 좋은 코스들도 많기 때문에 다음번에는 좋은코스를 라이딩 하면 더욱 즐거울실 겁니다.
새로운 모임에 참석하는 것은 항상 처음이 어려운 일이지만 용감하게 시작하신 분들만이 기쁨을 같이 나누겠지요^^
그리고 개인적인 얘기지만 엠티비는 운동이고 사진은 취미랍니다. 취미가 두개라고 하면 와이프한테 죽습니다. ^^
미술을 하시는 분같으시네요...기회가 되면 같이 산에서 자연을 벗했으면 좋겠습니다.
차돌님과 불곰님에게 항시 즐거움이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가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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