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상으로는 폼나지만(들도 가는게 무슨 폼이냐 하겠지만...그래도 멋지게 들고 가는군요)속으로 투덜투덜 하면서 오르고 있습니다."내 다시 호룡곡산에 오나 봐라. 온바님 짱구님 간길은 절대 안간다"이러면서 말입니다.^^가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