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기하면 아마 AS가 안될거 같습니다.

아무래도 사용자의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문제라면 꽤 비용이 들걸로 보입니다. 그거 다 뜯어서 닦고 말리려면....

바다물이었으면 회로소자에 이상이 발생할 수 도 있는데 그런 경우라면 아예 카메라를 쓸 수 없다고 하네요

민물일 경우는 잘 닦에 내면 괜찮을 수도 있습니다만 사진의 질이 떨어지는 것은 당연할 거라 하는군요

천재지변에 의한 침수피해로 밀고 나가보면 혹시라도...

강원도 여행중 방안에 물이 차서 카메라가 침수 된 경우라고 말하는거죠..

아주 실비에 고쳐달라고 한번 얘기해 보십시오. 피해주민 구제 차원에서 말입니다.

여튼 일단 비용이 드는가 하고 비용이 얼마나 드는가도 중요하지 않겠습니까? 카메라 중고가 보다 비용이 비싸면 AS 안하는게 낫지요.(무상 수리기간은 지난거죠?)

코닥 AS가 좀 별로라는 말도 들은것 같은데..먼저 전화해보심이..

가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