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온님.
제가 제 코닥 디카를 강물에 빠뜨린채 모르고 있다가 30분 후에 건졌습니다.
속에 렌즈안까지 물이 차서 빠지지 않고 있을 정도입니다.
수해...입니다.
이런거 A/S 가능합니까?
혹시 수해 입은걸로 뽀루꾸로라도 처리할 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속이 찢어집니다.
카메라도 제가 빠뜨린게 아니라 옆의 사람이 32cm 짜리 잡았다고 사진찍어준다고 해서 찍어주었는데, 글쎄 그사람이 잘못놔서 물위에 빠지지 않았겠습니까?
그래도 내심 웃고 있었지만, 아...가슴은 찢어졌습니다.
그 사람 성의도 있고 해서 탓할 순 없지만, 내손으로 망가뜨린게 아니니 더욱 속상하네요.
아..방법이 뭐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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