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로 신기하지요.

참 가온님은 다복도 하십니다.
든든한 아덜넘들 2이나 있으니 얼마나 좋으시겠습니까?

큰애것 바로 작은애에게 물려줄 수도 있고요.
저도 애들이 2인데 남매입니다.
큰애가 딸이지만 저는 큰애에게 힘을 더 실어줍니다.

작은 애는 바로 큰 애의 행동방식을 따르기 때문이지요.

비록 남매지만도 유전적인 것은 많이 흡사하데요.
특히 전화로 들리는 목소리는 거의 분간이 않됩니다.
"재원이니?"
"재영인데요..."
"...... - -;;"

주어진 삶을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반월인더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