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by ........ posted Sep 13,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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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3 년 됐나?

집안이 원래 좀 내성적이고 그런데.....

아버님이 제 아들놈 꼬추를 몇번 만지자......

가만 참던 이놈....

갑자기 제 할아버지 바지 자꾸를 붙잡고 늘어지는 겁니다.

공평하게 같이 만지자는......

제 아버님......

한편으론 황당하기도 하시면서도....

" 어허....  어디서 이런놈이 나왔나.. 그래... !! "

하시면서 아주 좋아 하시더군요.......


그나저나 당당하겠는데요.... 아이들...

" 너... XX 야 ?  나~  준성이야...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