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껴주세요~

by ........ posted Sep 17,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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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장의 비법???
정말 듣고싶네요.  ^^;

노을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코스가 꽤 까다롭습니다
: 이놈 길도 많고 티탕(제 첩 이름입니다)으로 첨 하는 라이딩이라 온통 자전거에 신경을 쓰느라 길도 가물가물하고...
: 좀 험합니다 길이...다운은 온통 날선 돌이고 신경질나게 시멘트 포장이 군데 군데 있어서 짜증이 좀 나더군요(이유가 뭘까요?)
: 업힐도 신경쓰일 정도로 급하고...
: 길게 탔는데 30km정도 나오더군요 흐음....
: 그렇니까 즐기는 코스라기 보다 그간 늘어난 실력을 테스트 하기에 좋았읍니다
: 그나저나 며칠사이에 이태등님과 사또님의 조언에 머리가 띵합니다
: 그간 무턱대고 자전거를 탄 것이 후회되고....
: 산초님께 제가 이태등님께 배운 것을 알려주었더니 싫다고 하시더군요
: 저도 그랬는데....
: 어제 라이딩 중에 허벅지를 빼고는 어느곳도 아픈곳이 없더군요
: 전에 저 종아리에 쥐 많이 났잖아요? 이번엔 전혀..ㅜ.ㅜ
: 아쉬움이 많습니다
: 만나서 가온님께 사또님과 이태등님께 배운 것을 알려드리고 토론 좀 해보지요
: 이왕 타는데 조금더 수월하게 배울 수 있게요...
: 시간이 언제가 적당한지 알려주십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