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얼마나 마셨는지...

........2002.09.20 01:38조회 수 164댓글 0

    • 글자 크기


숙취가 어제밤 자정까지 가더이다..
그리고 어느정도로 심각했냐면...
음... 분명히 회비를 걷어야 되는데 안 걷으시는 거에요
거 참 이상하다.. 생각했는데... 택시타고 집에와서 잔뒤 아침에
지갑의 행방을 찾아 배를 갈라보니, 회비 만큼의 돈이 비더라구요.
(2만원 맞나요..--;;) 회비낼때 순간적으로 끊겼나봅니다. 카드로
안내서 다행입지요.. 헐~

오후에 쪼까 괜찮아져서 말발굽님께 인사드리러 바이크메이트
잠깐 들렀다가, 하나로마트가서 추석선물사고 그랬는데, 자정넘겨서
집에 오는길에 졸면서 운전하다가... 24시간전에 비틀거리며 올라
오던 언덕에서 길가에 세워둔 트럭 적재함 모서리에 뒷문짝이랑
뒷펜더를 '부우욱' 긁혔답니다..
이따가 퇴근길에 김현님 사업장(?)에 가서 고치려구요.

이정도였어여.. 헤~ 담엔 오바하게 마시지 말아야쥐.. 키득키득.. 

JEKYLL --;;



kaon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제킬 사진은 없고 '제길' 사진은 있네요..^^;;
:
: 제킬님 그날 술 많이 마셨나봐요..ㅎㅎㅎ
:
: 가온
:
: 사진은 '아빠토끼'님께서 찍은 것입니다
: 원제목은 '니들이 게맛을 알어?"입니다.^^
: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공고] 와일드 앵글러 사진 모음7 kaon 2002.10.20 34331
8009 무의도 - 배안에서.. ........ 2002.08.13 194
8008 무의도 - 언덕시즈 ........ 2002.08.13 200
8007 무의도 - 헉헉 거리며.. ........ 2002.08.13 201
8006 이거..이거.... ........ 2002.08.13 157
8005 무의도 - 하나개해수욕장 단체 ........ 2002.08.13 167
8004 무의도 - 한쌍의 바퀴벌레. ........ 2002.08.13 303
8003 무의도 - 바다배경 단체 ........ 2002.08.13 231
8002 무의도 - 이런 뭉치님... ........ 2002.08.13 212
8001 산초님 배살이 장난이 아니네요 ㅋㅌㅋㅌ ........ 2002.08.13 156
8000 무의도 - 조개 케는 아낙 ........ 2002.08.13 200
7999 무의도 - 비탈리님과 ........ 2002.08.13 177
7998 날씨 때문이겠지만 궁금해서리.. ........ 2002.08.13 160
7997 무의도 - 들꽃병진님 가족 ........ 2002.08.13 173
7996 다음부터는 ........ 2002.08.13 157
7995 무의도 - 형제 ........ 2002.08.13 171
7994 무의도 - 흔적 ........ 2002.08.13 200
7993 무의도 - 흐린 늦여름 ........ 2002.08.13 192
7992 무의도 - 나는 왜 이리 도는걸까? ........ 2002.08.13 190
7991 무의도 - 모자섬 ........ 2002.08.13 199
7990 무의도 - 들꽃병진님 가족 호룡곡산 업힐중 ........ 2002.08.13 179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