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내 보물 1호/2호 (3호는 잔차)

........2002.10.13 16:00조회 수 277댓글 3

  • 2
    • 글자 크기







학교 실험실에 쳐박혀 있는 것을 교수님 구워삶아서 공짜로 받았지요.
요즘 사용되는 폴카의 필름을 넣기 위해서 변형시키는데 돈 좀 들었지만
그런 보람이 있는 아주 멋지게 나오는 카메라랍니다.
1960년대의 독일 로덴스탁 렌즈인데 조리게 개방하고 찍으면 요즘 망원렌즈 저리가라고 잘 나오지요.
주위에서 행사촬영 부탁받으면 proof용으로 잘 쓰고 저희집 주민등록증 사진이랑 여권 사진은 다 이걸루 찍습니다.ㅎㅎㅎ

그  아래의 카메라는 여러분도 잘 아실 에프 100.
이걸루 아는 사람들 결혼식도 몇번 찍었는데 정말 노출이 나간 경우는 100에 하나  정도일 정도로 신뢰가 가는 카메라랍니당.

근데 요즘은 디카의 편리함에 빠져서 자주 사용을 안합니다.
하지만 어쩌다 한번 꺼내서 들어보면 '음, 역시 카메라는 이래야되' 하고 혼자 중얼거리게 됩니다.

근데 올 여름은 mtb에 푹 빠져서 이넘들이 열받아 있을 겁니다. ㅎㅎ


  • 2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3
  • 글쓴이
    2002.10.14 01:40 댓글추천 0비추천 0
    좋은 물건 가지고 게십니다. 부럽습니다. 전에는 조금 했는데 지금은 손을 놓은 상태구요. 자전거로 건강도 관리하며 워싱톤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좋은 사진 많이 부탁하구요. 최고
  • 글쓴이
    2002.10.14 01:51 댓글추천 0비추천 0
    앗, 워싱톤! 미국에 계시다니 참 반갑습니다. 요즘은 사진에 정성을 들이지 않아서인지 신통한 사진이 없습니다. 가을 사진좀 찍어야 하는데...
  • 2002.10.15 01:50 댓글추천 0비추천 0
    아주 아주 폼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공고] 와일드 앵글러 사진 모음7 kaon 2002.10.20 34712
11389 주막거리 잔혹사...마지막 타기옹 2004.01.17 297
11388 주막거리 잔혹사...16 타기옹 2004.01.17 264
11387 진동과 갈천 사이...16 ........ 2003.09.23 232
11386 마지막 ........ 2003.09.23 196
11385 주막거리 잔혹사...15 타기옹 2004.01.17 230
11384 진동과 갈천 사이...15 ........ 2003.09.23 259
11383 후기용 사진 kaon 2004.05.26 185
11382 주막거리 잔혹사...14 타기옹 2004.01.17 299
11381 진동과 갈천 사이...14 ........ 2003.09.23 226
11380 후기용 사진 kaon 2004.05.26 189
11379 주막거리 잔혹사...13 타기옹 2004.01.17 259
11378 진동과 갈천 사이...13 ........ 2003.09.23 258
11377 후기용 사진 kaon 2004.05.26 186
11376 사진 11 kaon 2003.05.13 192
11375 주막거리 잔혹사...12 타기옹 2004.01.17 312
11374 진동과 갈천 사이...12 ........ 2003.09.23 236
11373 폴딩으로 수리산 오르기...12 ........ 2003.07.27 207
11372 후기용 사진 kaon 2004.05.26 168
11371 사진 10 kaon 2003.05.13 226
11370 주막거리 잔혹사...11 타기옹 2004.01.17 249
이전 1 2 3 4 5 6 7 8 9 10... 570다음
첨부 (2)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