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안녕하세요 가온님

by 얀나아빠 posted Nov 06,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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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강촌에서 처음으로 뵈었는데, 제대로 인사를 드리지 못했습니다.
사진보다는 실물이 낳으시더군요. ^^

저도 디카를 가져갔습니다만, 생존이 먼저가 아니라 마음의 여유가 없어서 자주 꺼내들지를 못했습니다. 사진 찍히기보다는 찍기를 좋아하는 저로서는 의외의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좀더 실력을 키운 후에나 사진기를 꺼내 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나마 몇컷 찍은 것도 영 맘에 들지 않고...

많은 공부가 필요한 얀나아빠입니다. 지도 편달 바랍니다. 꾸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