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의 두위봉입니다.(아 한여름 시작전입니다. 이 때 올라서 우리나라 축구 월드컵 폴란드전의 승리를 기원하며 제사를 지냈으니...)
정상 부근의 주목나무 앞에서 한 장 찍었습니다.
주목나무 속살 참 빨갛습니다.
이 산은 자전거로 갈만합니다. 올해엔 늦었고 내년 철쭉이 필무렵 도전해 볼 계획입니다.
잘 아시는데로 280랠리 초반에 이 산의 옆구리를 타고 지나가게 되지요.(카지노 지나서 함백 고랭지 채소밭 시작 전까지...)
옆에 계신분은 몇년째 저와 동거(?)를 하는 분입니다. (오해마시고 직장관계로 관사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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