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린것 같은데 날이 따뜻합니다.
요며칠전의 찬바람과는 다른 날이네요...
어제는 애들하고 세차를 했습니다.
큰녀석이 세차하는 걸 아주 좋아하더라구요..물 뭍히고 아빠가 닦다가 놓친 구석을 발견하면 아주 즐거워하면서 자기가 닦습니다.
제가 자전거 실을때 쓰는 사다리는 아들두녀석에게는 제일 좋은 장난감이죠..
발판 디디고 올라서서 유리 닦을때, 그것도 서로서로 한번씩 양보하는 모습을 보면 참 즐겁습니다.
여하튼 날 춥다 핑계대고 세차 않다가 녀석들 때문에 모처럼 차가 깨끗해 졌습니다.
가온
요며칠전의 찬바람과는 다른 날이네요...
어제는 애들하고 세차를 했습니다.
큰녀석이 세차하는 걸 아주 좋아하더라구요..물 뭍히고 아빠가 닦다가 놓친 구석을 발견하면 아주 즐거워하면서 자기가 닦습니다.
제가 자전거 실을때 쓰는 사다리는 아들두녀석에게는 제일 좋은 장난감이죠..
발판 디디고 올라서서 유리 닦을때, 그것도 서로서로 한번씩 양보하는 모습을 보면 참 즐겁습니다.
여하튼 날 춥다 핑계대고 세차 않다가 녀석들 때문에 모처럼 차가 깨끗해 졌습니다.
가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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