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감 있으려나?^^

여튼 두 녀석의 기고 오르고는 정말 대단했습니다.

조금이라도 낭떠러지나 힘든 바위가 나오면 마음이 조마조마 해 지더라구요..

아들 데리고 자전거 타시는 산지기님, 이병진님 등...대단하십니다..

ㅎㅎㅎ

가온

참 딴힐코스로는 죽일수도 있겠지만, 명성산은 등산객들이 워낙에 많고 바위의 간격이 아주 심한 곳도 있어...자전거 쪽하고는 거리가 있지 않겠나 싶습니다. 퀵실버님인가? 자전거 끌고 갈 생각하시던것 같은데...적극 비추천입니다.

오늘 허벅지 참 팍팍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