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왈앵글러는 가온님이 임명을 해야만 되는 것이었군요. 그것도 모르구서리....
오늘 날씨는 참 좋았는데 일진은 사납습니다.
아침 출근길에 쪼맨한 차가 달려오더니 제 차 뒤꽁무니쪽을
들이 받더군요... T.T
"콰~~앙"
(원래 작은 접촉사고에도 소린 무쟈게 크잖아요 ^^)
인상 팍 쓰면서 내려 이야기를 하다보니...
제가 담임 맡고 있는 학생의 학부형이더군요..
(학생은 등교길에, 저는 출근길에...)
그 담부턴 그냥 애교버젼으로...
오히려 제가 어디 다치신 곳 없냐고 위로해서 보내드렸습니다.
수리비만 받기로 하고선....
제 차가 고물이라 부품구하기도 어려울텐데...
날은 추워지고 ..
걱정거리 하나 또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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