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디카로 패닝샷, 특히 보급형 디카(여기서의 보급형은 SLR이 아닌것)로는 굉장히 어려운 테크닉중의 하나라고 생각됩니다.

바로 셔터랙 때문이지요..오토포커스를 잡는 시간이 워낙 오래 걸리고, 말씀하신것처럼 바로 찍히지 않기 때문에 실제로 찍고 나면 횡하니 사람없는 사진이 나올 경우가 많지요..^^

일단 장비가 좋으면 (좋다는 말은 아주 비싼 디지칼 카메라 또는 필름카메라) 관계가 없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는 패닝샷시 수동포커스를 이용하든지 피사체의 속도가 좀 느릴 때 하는 것이 정확한 샷을 구사하는 방법이 아닐까 합니다.
아니면 일정한 거리에 자동포커스를 맞춘상태로 있다 지나가는 피사체를 따라 패닝을 하던지요...

두번째.

사진은 왈파일에 올리셔도 되구요..아니면 다른 곳, 예를 들면 인터넷 무료계정(예, www.photojoy.com)에 사진 올리고 링크 걸면 됩니다.

단지 문제가 되는 것은 일정기간 후 (예를 들면 포토조이의 게시판 변경이나 왈바의 게시판 변경 같은 문제가 발생할 경우) 링크가 끊어질수도 있다는 것이지요..

어째든 몇가지 사진인화사이트는 이런 서비스를 해줍니다.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산에가면 라이딩 사진만 아니라 다른 사진도 좀 찍어 주셔요 얀나아빠님...왈앵글용으로 말입니다.^^

가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