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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냐~ 드뎌~

이시도로2002.11.13 04:22조회 수 278추천 수 2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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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사진도 못찍으러 다니고 잔차도 많이 못탔습니다.
이유인즉은~
마눌이 둘째를 뱃속에 넣고 다녀서지요~
근데 이눔아가 11월 25일 예정일이었는데~
저번주부터 진통이 살살 오더니만~
11월 10일 오전 11시 09분에 덜컥 나왔습니다.
아 감격 ㅠ.ㅠ 제가 탯줄을 잘랐는데,
첫째아이때와는 전혀다른 감동이 밀려오더군요 ^^
눈물이 핑돌고 가슴이 울렁거리고 말로 표현할수 없는 행복과 기쁨이
넘치더군요 ^^
한동안 잔차는 살짝(약1-2개월) 접고 좋은아빠 될렵니다.
첫째때 제가 아이에게 못해주던것들을 이번에는 꼭 해주고 싶습니다.

p.s 아들입니다. ~ 나중에 사진올리겠습니다. 많이 이뽀해 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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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리면 죽는다.....!! (by ........) 흠~~ 이거 우리 지배도 이따 머~! 치~~! (by 십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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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추카 추카 감축드립니다. 애기 둘로 땡하실꺼면 산모한테도 잘해드리세요. 안그럼 평생 몸조리 못해서 무릎,허리,어깨에 바람 숭숭 들어온다느니 ......(이하생략
  • 축하드립니다. 세상을 다 얻은 기분! 뭐 그런거죠.. 근데 요즘은 탯줄도 직접 자르게 해주나보다. 예전엔 그런거 없었슴다. ^^
  • 저도 아이디가 돌(dol~, 石)로 시작하거든요. 그래서 왠지 더 친근감이 느껴지는군요. 나중에 뵈올 수 있는 기회가 오길...
  • 추카합니다..ㅎㅎㅎ 옛날생각이 나네여..저도..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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