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와서(딴 곳은 눈 왔다더만...) 그냥 푹 쉰 하루였습니다. 자전거 생각하지 않는 하루는 그 나름대로 편안한 휴식이었습니다. 근데 담주에도 못 타니까...금방 한달 되는군요..ㅎㅎ 여튼 사진은 어린왕자님의 것이구요.. 가을이 채 가지 않은 계절에 하얀 눈... 참으로 멋진 모습입니다. 가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