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 어디로 우럭낚시를 갔었는데..
모두들 초보 였지요.
잘 아시죠?! 그냥 배빌려 룰루랄라 놀다가 오는 낚시.
하여튼 배를 빌려 타고 미꾸라지를 미끼로 우럭을 잡겠다고 껍쭉데다
아무도 낚시에 걸려올라오는 우럭은 구경도 못하고(선장님 말씀이 물때가 아니랍니다. 쩝...)그물에 걸렸던 싱싱한 회를 질리도록 먹고 온 기억이 있습니다.
아! 그날이 다시 생각이 나는군요.
그 배위에서 먹던 쐬주. 갖은 회, 그리고 라면.
배도 흔들리고, 머리도 흔들리고 .
다시 또 가고파라...
모두들 초보 였지요.
잘 아시죠?! 그냥 배빌려 룰루랄라 놀다가 오는 낚시.
하여튼 배를 빌려 타고 미꾸라지를 미끼로 우럭을 잡겠다고 껍쭉데다
아무도 낚시에 걸려올라오는 우럭은 구경도 못하고(선장님 말씀이 물때가 아니랍니다. 쩝...)그물에 걸렸던 싱싱한 회를 질리도록 먹고 온 기억이 있습니다.
아! 그날이 다시 생각이 나는군요.
그 배위에서 먹던 쐬주. 갖은 회, 그리고 라면.
배도 흔들리고, 머리도 흔들리고 .
다시 또 가고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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