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 X-mas & new year 올해도 어느 듯, 마치 이 南海보길도 해태양식장의 落照처럼 서서히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새 해의 희망찬, 찬란한 태양이 다시 떠 오를 것입니다. 이제 새삼스레 餘生에 있어 무엇이 가장 중요한 것인가? 또 어떻게 계속 꿈과 용기를 잃지 않고 살아 갈 것인가?라는 自問들을 거듭하면서 苦心하기도 합니다. 아무쪼록 癸未年 새해에도 내내 건강하시고 萬福이 이뤄지시기를 빕니다.. .......................................裵 波 來 Home으로 지금 흐르고 있는 곡명은 Boyzone의 `You needed me.`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