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때 민박집(강원도 홍천의 용소골 친구집)에서 먹은 밥상입니다. 시골의 깔끔한 반찬과 밭에서 직접 채취한 채소들이 싱싱함이 아직도 보이는 듯합니다. 요즘 인스탄트식품에 길들여진 우리들의 식생활을 건강을 위해 이러한 식단이 필요할 때 인것 같아서, 별거 아니지만 올려 봅니다. 그리고, 또... 배고프신 분들 침나오겠지요? 무슨 반찬이지 한번 알아 맞춰 보세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