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CCD는 빛의 세기를 전자적 신호로 바꾸어 주는 역활을 하는 필름 같은 겁니다. 통상 가정용은 1CCD 단판식이죠. RGB를 하나의 CCD가 받아들이는 것이고 3CCD 삼판식은 각각의 CCD가 R, G, B를 하나씩 받아들이는 겁니다.

-> R,G,B 방식은 디지털 카메라에 쓰는놈들이구요.. 캠코더는 CMY 즉 Cyan, Magenta, Yellow 를 사용합니다..

>구입은 개인취향이고요. IEEE1934지원 되는 것으로 구입하십시오. 뭐, 거의 다 되지요^_^ USB만 지원되는 것은 동영상 전송에 많은 애로가 있을 겁니다.

->USB 만 있는것은 동영상이 아예 전송되지 않습니다. 물론 디카처럼 MPeg 지원하는놈들은 좀 다르겠지만요.. 테이프에 저장된 놈은 IEEE-1394(FireWire 라고도 함. 또는 i-Link(SONY)라고도 함)

>산초님은 아직 캠이 없으시니 마음에 드시는 것을 구입해도 무방하실 겁니다.
>다만 가격대 활용비에서는 삼성것이,... B1300처럼 디카 기능없는 것이 좋다는 것이고... 동영상 화소는 TV가 SD급 이상의 프로그래시프 지원 디지탈 TV가 아닌 이상... 일반 525X320...(30만화소 미만)이고... VHS로 하면 더 떨어지죠. 휴대성은 물론 작은것이 더 좋겠죠?

-> NTSC 규격은 752*484이구요.. 보통 27만 화소 또는 41만 화소를 기준으로 (1CCD 시스템의 경우) 화질의 차이(CCD의 해상도라는 측면에서만 보면)가 발생합니다. Lens는 대동소이하나 Zoom tracking 시의 de-focusing 정도와 조명에 따른 White balancing 에서 역사와 기술력에 따른 차이가 발생합니다.
이론적으로 4Head VHS의 경우 NTSC의 모든 정보를 다 지원하며, 아직까지 HD용 가정용 캠코더는 없으므로 SD급이나 일반 Interlaced TV나 별 차이 없으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