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CCD는 빛의 세기를 전자적 신호로 바꾸어 주는 역활을 하는 필름 같은 겁니다. 통상 가정용은 1CCD 단판식이죠. RGB를 하나의 CCD가 받아들이는 것이고 3CCD 삼판식은 각각의 CCD가 R, G, B를 하나씩 받아들이는 겁니다.
구입은 개인취향이고요. IEEE1934지원 되는 것으로 구입하십시오. 뭐, 거의 다 되지요^_^ USB만 지원되는 것은 동영상 전송에 많은 애로가 있을 겁니다.
뭐, 이것 사라 저것 사라하는 처지는 아니지만... 맘에 드시는거 사세요. 적극적으로 활용하면 본전 뽑는 것이지요.
사실 저도 최근에 캠을 업그레이드 하려다가 포기를 하고 96년산 제품을 쓰고 있는 것이랍니다. 아무래도 디카보다 사용빈도가 낮지요.
사이즈는 JVC가 조금 작았던것 같고... 저는 SONY, JVC, 삼성 세 회사제품 중에서 고민했는데... 나중에 이것 저것 조사해보니... 삼성쪽도 가격대비 성능이 괜찮았고... 또 동생(연영과 졸) 조언도 받아보니 그냥 있는거 최대한 활용하라는 군요.
산초님은 아직 캠이 없으시니 마음에 드시는 것을 구입해도 무방하실 겁니다.
다만 가격대 활용비에서는 삼성것이,... B1300처럼 디카 기능없는 것이 좋다는 것이고... 동영상 화소는 TV가 SD급 이상의 프로그래시프 지원 디지탈 TV가 아닌 이상... 일반 525X320...(30만화소 미만)이고... VHS로 하면 더 떨어지죠. 휴대성은 물론 작은것이 더 좋겠죠?
마음에 땡기시는 것 사세요. 나중에 제 말 듯고 후회하지 마시고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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