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화소수란?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38만 화소 이상의 경우 화질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왜냐? 우리가 사용하는 NTSC 규격은 752(가로)*484(세로) 를 사용하기 때문이죠.. (PAL은.. 기억 안남. 찾아보기 귀찮음..)
따라서 41만, 68만, 100만 이런 화소수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럼 뭐한다고 68만, 100만, 150만 이런 CCD를 쓰냐 하면 남는 화소소로 손떨림 보정을 하는 캠코더들이 있습니다.. 요때는 당연히 화소수 많은것이 술 많이 먹고 수전증 있으신분들껜 유리하겠죠.. (딴지.. DV 규격중 NTSC 는 당근 풀 해상도를 지원합니다. 어느분께서 320*240 (우리는 이걸 CIF라 부름)이라고 하셔서...)
2. 1CCD VS 3CCD
요 경우엔 화질의 선명도 면에서 본다면 3CCD가 3배가 아니라 수십배의 효과가 나옵니다. 뭐 작은 TV로 보거나 화면에서 고주파 성분을 분해해내는 능력이 떨어지는분께서는 그게 그거같이 보이겠지만.. 암튼 3CCD 를 사실수 있다면 당근 추천입니다. 화면의 선명도에서 왜 차이가 나냐? 하시는 분께서는 개인적으로 술집 잡아놓고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3. DV VS 8mm
요거이 당연 DV가 추천대상 되겠습니다. LP 사시렵니까? CD 사시렵니까? 거 뭐 테이프값 비싸서 못쓰겠다 하시는분께는 소니 아해들이 만든 이상한 DV 인 8mm DV 캠코더를 차라리 추천합니다. (기존 8mm 테이프에 DV 녹화.. 당연 해당 캠코더에서밖에 재생 안됨)
4. Inner focus VS Outer focus lens
쩝.. 거 간단히 구분하는 방법은 렌즈 구성에서 포커스 조정단이 안에 있냐? 밖에 있냐? 이런 차이인데 줌 해보면 차이를 학실히(?) 알 수 있습니다. 특히 줌-인 할때 포커스 살짝 틀어지거나 벌벌 떨면서 가거나 하는놈들은 Inner focus 방식. 줌 하고 상관없이 항상 포커스 맞는놈들은 Outer focus 방식.. 당근 Outer focus 방식이 좋은 방식이나 렌즈의 크기가 열라 커집니다. 따라서 대부분의 가정용 캠코더는 Inner focus 방식임.. (사이즈가 작아지니까..)
5. Optical Zoom VS Digital Zoom
음.. Digital Zoom.. 여거이 거의 업체들끼리 스펙싸움하면서 만든 비정상적인 괴물 되겠습니다. 뭐 캠코더에 달린 10만 화소급 LCD 로 보면 별 거부감이 없으시겠지만 대빵 좋은 모니터(PC 말고 TV 모니터) 로 보면 아예 초점이 안맞아 구토증상까지 유발합니다.. 따라서 뭐 Max 300배.. 요런 말도 안되는 선전에 속지 마시고 광학 배율만으로 줌의 성능을 판단하시길...
6. F number
거 렌즈 옆에 보면 F x.x ~ x.x 요렇게 적혀 있슴.. 요 숫자가 작을수록 밝기가 밝은 렌즈 되겠습니다. 두 숫자중 작은놈이 Wide 상태의 F number이고 큰놈이 Tele 상태의 F number 입니다. 요즘은 뭐 CCD도 좋아지고 회로 기술도 좋아져서 어두운 렌즈로 촬영해도 별 표시 안납니다만 저처럼 이상한 안구구조의 사람에게는 상당히 거슬리죠.. 당근 밝은놈을 추천합니다.
Tip - 150만 화소 F 2.0 이랑 41만화소 F 2.0 이랑 같은 밝기 일까요? 정답은 아니올시다.. 입니다. 왜냐? 150만 화소에 떨어지는 빛의량중 우리는 38만 화소만 사용한다는 사실을 상기하시길.. 따라서 41만 화소 F2.0렌즈에 비해 41/150 만큼의 밝기 밖에 안됩니당...
7. 게라레, 주변광량비
특히 Wide 로 가게 되면 가장자리 밝기가 어두워지는데 뭔가 약간 가린것처럼 보이는 현상.. 요걸 게라레라고 합니당.. 요 게라레는 갑자기 어두워지기때문에 뭔가 가린것처럼 보이죠.. 그리고 주변광량비는 말그대로 중심점의 밝기가 1일때 화면 구석의 밝기가 얼마인가.. 하는 비율을 나타내는 수치입니다. 당근 거의 1인게 좋겠죠.. 그러나 대부분의 양산렌즈들은 요 비율이 30% 근처를 맴돌거나 더 낮을수도... 게라레는 렌즈 만들면서 발생하는 공차에 의해 나오므로 당연 물건살때 줌렌즈 이동시켜가면서 가까운곳, 중간, 먼곳 요렇게 촛점맞춰가면서 확인하시구요.. 주변광량비는 렌즈 설계시 이미 결정되므로 각 모델마다 잘 살펴보시길..
8. 색감
요거이 각 메이커마다 또 만든놈의 성향마다 또 Q/A의 측정 방식에 따라 상당히 차이가 나는 부분입니다. 차이가 발생하는 가장 중요한 원인은 DCP(Digital Camcoder Processor)의 설계 사상에 따라 무지하게 차이가 납니다. 그러나 메이커마다의 성향을 대충 보자면 소니는 색감이 매우 부드러운 경향이 있습니다.(Sony DCP 가 원래 좀 그렇습니다)
나머지건 뭐 대충 다 비슷하다고 생각하시길...
그리고 또하나 차이가 나는것이 AWB range 및 추종방식인데요.. 음.. 이건 어렵구나.. 이또한 알고싶으신분께서는 술집 예약 하시길..
9. 결론
결론은 뭐 맘에 드시는거 사시면 된다.. 요런.. 윽.. 돌날라온다..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38만 화소 이상의 경우 화질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왜냐? 우리가 사용하는 NTSC 규격은 752(가로)*484(세로) 를 사용하기 때문이죠.. (PAL은.. 기억 안남. 찾아보기 귀찮음..)
따라서 41만, 68만, 100만 이런 화소수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럼 뭐한다고 68만, 100만, 150만 이런 CCD를 쓰냐 하면 남는 화소소로 손떨림 보정을 하는 캠코더들이 있습니다.. 요때는 당연히 화소수 많은것이 술 많이 먹고 수전증 있으신분들껜 유리하겠죠.. (딴지.. DV 규격중 NTSC 는 당근 풀 해상도를 지원합니다. 어느분께서 320*240 (우리는 이걸 CIF라 부름)이라고 하셔서...)
2. 1CCD VS 3CCD
요 경우엔 화질의 선명도 면에서 본다면 3CCD가 3배가 아니라 수십배의 효과가 나옵니다. 뭐 작은 TV로 보거나 화면에서 고주파 성분을 분해해내는 능력이 떨어지는분께서는 그게 그거같이 보이겠지만.. 암튼 3CCD 를 사실수 있다면 당근 추천입니다. 화면의 선명도에서 왜 차이가 나냐? 하시는 분께서는 개인적으로 술집 잡아놓고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3. DV VS 8mm
요거이 당연 DV가 추천대상 되겠습니다. LP 사시렵니까? CD 사시렵니까? 거 뭐 테이프값 비싸서 못쓰겠다 하시는분께는 소니 아해들이 만든 이상한 DV 인 8mm DV 캠코더를 차라리 추천합니다. (기존 8mm 테이프에 DV 녹화.. 당연 해당 캠코더에서밖에 재생 안됨)
4. Inner focus VS Outer focus lens
쩝.. 거 간단히 구분하는 방법은 렌즈 구성에서 포커스 조정단이 안에 있냐? 밖에 있냐? 이런 차이인데 줌 해보면 차이를 학실히(?) 알 수 있습니다. 특히 줌-인 할때 포커스 살짝 틀어지거나 벌벌 떨면서 가거나 하는놈들은 Inner focus 방식. 줌 하고 상관없이 항상 포커스 맞는놈들은 Outer focus 방식.. 당근 Outer focus 방식이 좋은 방식이나 렌즈의 크기가 열라 커집니다. 따라서 대부분의 가정용 캠코더는 Inner focus 방식임.. (사이즈가 작아지니까..)
5. Optical Zoom VS Digital Zoom
음.. Digital Zoom.. 여거이 거의 업체들끼리 스펙싸움하면서 만든 비정상적인 괴물 되겠습니다. 뭐 캠코더에 달린 10만 화소급 LCD 로 보면 별 거부감이 없으시겠지만 대빵 좋은 모니터(PC 말고 TV 모니터) 로 보면 아예 초점이 안맞아 구토증상까지 유발합니다.. 따라서 뭐 Max 300배.. 요런 말도 안되는 선전에 속지 마시고 광학 배율만으로 줌의 성능을 판단하시길...
6. F number
거 렌즈 옆에 보면 F x.x ~ x.x 요렇게 적혀 있슴.. 요 숫자가 작을수록 밝기가 밝은 렌즈 되겠습니다. 두 숫자중 작은놈이 Wide 상태의 F number이고 큰놈이 Tele 상태의 F number 입니다. 요즘은 뭐 CCD도 좋아지고 회로 기술도 좋아져서 어두운 렌즈로 촬영해도 별 표시 안납니다만 저처럼 이상한 안구구조의 사람에게는 상당히 거슬리죠.. 당근 밝은놈을 추천합니다.
Tip - 150만 화소 F 2.0 이랑 41만화소 F 2.0 이랑 같은 밝기 일까요? 정답은 아니올시다.. 입니다. 왜냐? 150만 화소에 떨어지는 빛의량중 우리는 38만 화소만 사용한다는 사실을 상기하시길.. 따라서 41만 화소 F2.0렌즈에 비해 41/150 만큼의 밝기 밖에 안됩니당...
7. 게라레, 주변광량비
특히 Wide 로 가게 되면 가장자리 밝기가 어두워지는데 뭔가 약간 가린것처럼 보이는 현상.. 요걸 게라레라고 합니당.. 요 게라레는 갑자기 어두워지기때문에 뭔가 가린것처럼 보이죠.. 그리고 주변광량비는 말그대로 중심점의 밝기가 1일때 화면 구석의 밝기가 얼마인가.. 하는 비율을 나타내는 수치입니다. 당근 거의 1인게 좋겠죠.. 그러나 대부분의 양산렌즈들은 요 비율이 30% 근처를 맴돌거나 더 낮을수도... 게라레는 렌즈 만들면서 발생하는 공차에 의해 나오므로 당연 물건살때 줌렌즈 이동시켜가면서 가까운곳, 중간, 먼곳 요렇게 촛점맞춰가면서 확인하시구요.. 주변광량비는 렌즈 설계시 이미 결정되므로 각 모델마다 잘 살펴보시길..
8. 색감
요거이 각 메이커마다 또 만든놈의 성향마다 또 Q/A의 측정 방식에 따라 상당히 차이가 나는 부분입니다. 차이가 발생하는 가장 중요한 원인은 DCP(Digital Camcoder Processor)의 설계 사상에 따라 무지하게 차이가 납니다. 그러나 메이커마다의 성향을 대충 보자면 소니는 색감이 매우 부드러운 경향이 있습니다.(Sony DCP 가 원래 좀 그렇습니다)
나머지건 뭐 대충 다 비슷하다고 생각하시길...
그리고 또하나 차이가 나는것이 AWB range 및 추종방식인데요.. 음.. 이건 어렵구나.. 이또한 알고싶으신분께서는 술집 예약 하시길..
9. 결론
결론은 뭐 맘에 드시는거 사시면 된다.. 요런.. 윽.. 돌날라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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