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 문학경기장을 다녀오다가 문득... 옛이름인 '새인천풀장'을 지나치게
되었습니다. 바닷물로 체워진 호수같은 곳인데요...
오후 5시 쯤 밖에 안됐지만 제가 선글라스를 끼고 있어서
꼭 석양에 물든 바닷물이 멋쪄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보는 시선이랑 사진이랑 매치를 시켜 볼려구
디카에 선글을 씌우고 ㅎㅎㅎ 찍었더니 바로 작품이 나오네요 ^^
가끔 활용 할 가치가 있어보입니다.. 그럼 즐감하셔요..
참고로 전 이사진 30분동안 감상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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