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구님과 세오,
들꽃님과 정기,
슬바님 가족..

모두 모두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아주 유쾌한 하루였습니다. 저희 아이들과 와이프 모두 너무 재미있었다고 합니다. 저도 또한 마찬가지였구요..

짱구님의 고추장삽겹살은 가히 예술이었습니다. 숯불에 먹는 그 맛은 정말 잊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세오도 아빠와의 즐거운 등산이 아주 기억이 남을 것 같습니다.

들꽃님의 닭도리탕...역시 따라갈 맛이 없을 것 같습니다. 다른 곳에서 먹어본 닭도리탕과는 국물맛이 너무 달랐습니다. 입에 착착 맞는 그 맛이 너무 좋았습니다. 국물있는 것 들고 오신다고 고생하셨습니다.^^
정기의 라이딩 솜씨는 이제 아빠를 능가하는것 같습니다.
미래의 다운힐러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슬바님 가족..아주 멋진 가족이었습니다. 갑자기 결정하여 오셨다는데도 불구하고 2박3일 만든 음식처럼 푸짐하였습니다. 아주 좋았습니다.
아이들(정빈이와 ..? 큰따님 이름을 들었는데 잊어버렸네요^^)도 참 즐거워하는 하루였던 것 같습니다.

사진 찍은 것들은 차근차는 올리겠습니다.

대표 되는 것 몇장 먼저 올리구요...

참..마지막으로 바이커님 짜르트님..식사는 제대로 하셨는지요?
자주 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가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