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탄님 가온님..

by jekyll posted May 18,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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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만 꺼내놓고 오늘 함께 못해서 너무 죄송하고 아쉽습니다.
오랜동안의 정비불량을 단숨에 처리하려니 이만저만 고통스러운게
아니었습니다. 결국 3시반에 잠자리에 든게 화근이 되서 늦잠을...
가온님께 죄송하단 전화 드릴때.. 그땐 정말 몸이 바닥에 붙으려는
느낌이었어요.. T_T
수류탄님 무릎이 많이 안좋으신가보네요.. 저도 상태가 완전하진
않아서 동병상련인지 걱정이 많이 됩니다. 술탄님께서 침을 무서워
하신다니.. 잘 상상이 안가네요 ^^;;;; 얼른 치료받으셔셔 완쾌하시길
기원합니다.
아 오늘 날씨 환상이었는데.. 갔으면 오랜만에 술탄님도 뵙고,
가온님 나중에 외롭지도 않으셨을 거인데.. 아쉬움 만땅하루였습니다.
다행히 여의도에서 다굵님 만나서 재밌게 놀았지만여..
그럼 다음기회를 또 노려보겠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JEKY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