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문율의 그림작가 김정수씨와 야인시대 셋트장에 들렀을 때의 사진입니다 김작가와 다녀 온후 다음 주에 집사람과 함께 가서 오래 묵은 사진 같은 그런 풍경속에 들어가 사진을 여러장 찍었습니다 집사람과 같이 간 집사람의 친구 두분역시 옛날 분위기에 고무되었던지 소녀처럼 상기된 얼굴로 팔짱을 끼고 가곡을 부르더군요 ...목련꽃 그늘 아래서 베르테르의 편지를 읽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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