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보니 참 많은게 생각나는군요....
가끔 아들넘에게......
"예전에 아빠가 너만 할때는.....
학교 변소 담벼락에 친구랑 오줌으루다가.....
이름쓰기 하구......
누가 더 높이 올라가나...... 시합하구 했다구....... "
언제까지 이럴수 있을줄 알았던 그 줄기는.....
이제.... 먼 옜애기가 되버리구.........
질질 짜지만 말았으면 하는데.... ^^
사진 보니..... 저건 어릴때만 할수있는 기술(?) 같습니다.
제가 지금 저러면 바지가 오통 그거로 젖을듯........ ^^
아 !!! 예전엔 끊고 싶을때 딱딱 끊을수 있었는데...... ^^
이젠...... 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