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물머리에는 이미 여러대의 카메라가 물을 응시하고 있었습니다 사진 동호회 캐사모 회원들입니다 그분들과 악수를 나누는 번장이신 가온장군님은 역시 마당발입니다.. 덕분에 맛있는 설렁탕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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