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나 그림이란게 취향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제 개인적으로는 밖과 안의 대비가 오히려 더 좋게 느껴집니다
요즘 세상이야 언제나 밝은 형광등 불 빛 아래 살지만
그렇지 않았던 세상에서는 오로지 햇볕만이 조명이었을테니-낮에-
흐린날의 절집 방이나 시골의 방안에 있는 맛 이라면 맛 이랄까
그런것을 느끼게 해주는 어두운 방.
나름대로 좋은것 같습니다. ^^
그리고, 나름대로의 사진에 대해 임의로 편집을 한다는건 좀 찍은분에게
실례가 될것 같기도 하공.
이상 허접 생각이었습니다.
수정해서 올리신 사진을 보니 아니한만 못한듯...죄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