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시지 않고 보고만 있어도 운치가 느껴집니다 어둑한 방도 그렇고 고풍스런 다기들과 방안의 풍경들 그리고 세상에서 멀리 떨어져 굽어보는 저 아래의 세상 마치 딴세상의 어느 선방 같아 여간 운치가 느껴지는게 아니네요... 보면 볼수록...출사를 가지못한게 아쉽기만 합니다... 특히 비오는 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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