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이걸 보고 여섯살짜리의 작품이라 하겠습니까.
구도 좋고, 인물의 명암 대비도 완벽하고... 좋습니다.
잘 지내시죠? 오랜만에 와보았습니다.
직장도 옮기고, 적응하느라 좀 바쁜척했습니다.
어제 가리왕산 아래 숙암천변 길을 지나다보니 왈바 스티커를
단 몇대의 차량이 보이더군요. 얼마나 반갑던지...
사실 짱구님의 번개에 따라가려 했는데 다른 약속이 있어서 못갔거든요.
메모 남겼다가 만나뵙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았는데 한참을 망설이다가 그냥 왔습니다. 다음을 기약하며...
참고로 전 올해에 직장을 화동중학교란 곳으로 옮겼습니다.
아시죠? 화암약수로 유명한 곳. 제 고향이 정선, 촌놈이거든요..
6월 8일 왈앵글 가족출사 잘 치루시길 바랍니다.
멀리서나마 성원보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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