캬..

by kaon posted Jun 05,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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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모습입니다..

마눌의 소원이 가족 음악회였는데...

그래서 큰놈은 지금 바이올린 배웁니다. 찡찡거리던 소리가 요즘 제법 좋아졌습니다.

마눌도 최근 피아노를 다시 배우더라구요..

둘째놈은 내년쯤 시킬 계획이구요..

저요?

포크기타 뚱땅거리다 먼지 날리고 있습니다.
현악기 하나 배우고 싶은데, 시간이 어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