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전자상가를 가는 길목의 굴다리 밑에 거리의 마술사가 계십니다 마술봉과 도구들을 놓고 파는데 중학생 둘이 보고있었습니다 위는 마술사 할아버지의 손이 보이지 않는 시범과 아래는 중학생들의 카드 실연입니다...^^; 나는 해 보다가 카드 엉망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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