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 사는데 전자상가 구경하로 가는데 무지긴 터널이 있더군요. 할아버지가 마술하는거 같았지만 한편으로 사람잡고 끌고가서 귀에대고 쏙닥쏙닥 하는데 무슨 야매나 이상한거 파는거 같기도 하더군요. 촌놈이라서 서울의 풍경은 좀 낮설더군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