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마눌이 남들 앞에 나서길 꺼리는 타입인지라~
안가겠다고 .......... 절대로 ........... never ............ 어림도 없다
이런식으로 나오길래~
갖가지 서~비스로 꼬셨건만
안돼~
단호한 이 한마디 뿐이로군요~
쵯 다음엔 애인만들어서 데리고 간다고 했더니
마음대로 하슈~ 로 끝을 맺고 말았습니다.
마눌을 이길자 그 누구더냐~ 마징가 Z 도 울고 가는 울 마누라~
역시 마눌이 우리집의 최고통치자 인듯~
가온님 다음 출사 또는 번개를 기대 하겠습니다~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