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이 시작되지 않은 입구입니다 슬쩍 들여다 보니 젊은 단원들이 몇명 리허설 중이더군요 차마 카메라를 들이 대지는 못하고 한동안 물끄러미 보다 나왔습니다 <베를린 천사의 시>..라는 영화가 문득 떠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