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온님의 개구장이 두 녀석입니다 작은 녀석이 6살.. 큰 녀석이 7살.. 장난 삼아 큰녀석에게 <네가 일곱살이면 동생이로구나> 했더니 이 녀석 나를 슬쩍 보고는 엄마에게 하는말.. <이 아저씨 바보야?> 아니 이런 못된 녀석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이 녀석 진짜로 그런 생각이 들었나 봅니다 크핫핫핫 하긴 그럴만도 합니다 내가 워낙 정색을 하고 물었으니.. 바보같이 보이기도 했을거야..흑흑~